박성준 부군수는 지난 20일 2024경남고성공룡세게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박성준 부군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시관, 행사장 주요 시설물, 공연, 공식행사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체험시설 등도 직접 확인하였다.
또한, 러시아, 벨라루스 등 30여 명의 외국 배우들로 구성된 퍼레이드 연습장을 방문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당부하며 단원들을 격려했다.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행사기간 동안 기상예보에 따른 임시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대책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성준 부군수는 “관람객의 편의, 안전, 먹거리, 환경정비 등에 소홀함이 없이 철저히 준비하여 엑스포 행사장과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다시 찾는 성공적인 공룡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다음 달 2일부터 11월 3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공룡과 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와 첨단 디지털 기술의 5D영상, 과거의 공룡과 현재의 파충류를 함께 한 파충류 전시, 공룡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AI공룡, 서커스 공연 등 다양한 공룡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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