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초 작업은 조상들의 묘역을 찾는 자녀들에게 편안한 성묘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으며, 협의회원 13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공설묘지 진입로 및 무연고 묘지 주변에 무더위와 장기간의 장마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을 제거했다.
박순진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공설묘지 제초 작업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종인선 송해면장은 “매년 제초 작업을 맡아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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