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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공설묘지 제초 작업

박미정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9/13 [12:15]

송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공설묘지 제초 작업

박미정 대표기자 | 입력 : 2024/09/13 [12:15]


강화군 송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협의회장 박순진)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관내 공설묘지 4개소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 작업은 조상들의 묘역을 찾는 자녀들에게 편안한 성묘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으며, 협의회원 13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공설묘지 진입로 및 무연고 묘지 주변에 무더위와 장기간의 장마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을 제거했다.

 

박순진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공설묘지 제초 작업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종인선 송해면장은 매년 제초 작업을 맡아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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