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에서 ‘뜻밖의’ 커플 탄생 예감이 솟아난다.
2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찐 핑크빛’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솔로나라 22번지’의 ‘1순위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22기 돌싱남녀는 모두를 혼돈에 빠뜨린 ‘2순위 데이트’에 이어 ‘1순위 심야 데이트’로 러브라인 바로잡기에 들어간다. 이중 한 데이트 커플은 시작부터 서로를 향한 ‘폭풍 칭찬’을 퍼부어 주위를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죽이 척척 들어맞는 두 사람의 ‘토크 티키타카’에 MC 송해나는 “와! 진짜!”라고 감탄하더니, “이러다가 둘이 눈 맞는 거 아니야?”라고 22기에서 나온 ‘결혼 커플’일 가능성도 짚어본다.
직후, 또 다른 데이트에서는 ‘풋풋함 한 스푼’에 ‘직진 두 스푼’, 여기에 ‘설렘’까지 콸콸 들이부은 상황이 벌어져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심장을 폭격한다. 데이트 중 한 돌싱녀가 “어떤 것 때문에 날 선택했냐?”고 묻자, 상대 돌싱남이 “나도 (당신) 가정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 내가 원했던 여자의 상”이라고 결혼까지 염두에 둔 답을 내놓아 ‘달달함’을 한도초과시키는 것.
그런가 하면, 한 돌싱남은 데이트 도중 너무나 설레고 긴장한 마음 때문에 격한 ‘동공지진’을 일으키더니 급기야 손까지 덜덜 떤다. 이를 포착한 상대 돌싱녀와, 3MC는 모두 ‘잇몸 만개’ 미소를 짓는다. 데프콘은 “이런 장면 진짜 귀하다!”라고 돌싱남의 순수하면서도 진지한 자세에 두 손 모아 감사 인사까지 전하고, 송해나 역시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흐뭇해한다. 데이트 후, 돌싱녀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살짝 눈물날 뻔”이라고 고백한다, 22기에 등장한 ‘갑분 순수 로맨스’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18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비드라마 TV 화제성’(9월 20일 기준) 차트에서 1위, 9월 2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도 1위를 수성해 압도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과시했다.
22기의 ‘1순위 데이트’는 25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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