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일부터 이틀간 창원 일대에서 열린 '2024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인천 대표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학생, 지도교사, 관계자 등 전국에서 약 1000여명이 모여 열띤 도전을 펼쳤으며, 인천 학생들은 특수학교 분과 ▶가죽공예 ▶과학상자조립 ▶바리스타 ▶제품포장 ▶사무지원 ▶외식서비스 6종목, 특수학급 분과 ▶가죽공예 ▶과학상자조립 ▶바리스타 ▶사무지원 4종목에 10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장애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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