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뉴스룸

강화 선원면, 가을꽃에 물드는 강화

- 관내 가로화단 22개소 가을맞이 새 단장

박미정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10/04 [11:31]

강화 선원면, 가을꽃에 물드는 강화

- 관내 가로화단 22개소 가을맞이 새 단장
박미정 대표기자 | 입력 : 2024/10/04 [11:31]

 

 

강화군 선원면(면장 서광석)이 지난달 19일 신정리 가로화단을 시작으로 관내 가로화단 22개소에 가을꽃을 식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선원면은 올해 신규로 조성된 화단 2개소를 더해 선원면 지정 화단에 메리골드, 천일홍 등 계절 초화 20,000여 본을 식재하고 관내 쉼터를 정비해 방문객 및 면민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서광석 면장은 “선원면을 물들인 아름다운 가을꽃을 보면서 행복한 웃음꽃이 피길 바란다”며, “파란 하늘과 형형색색의 꽃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갖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