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기숙, 민간위원장 이용도)는 지난 19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제4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지역특화사업 대상자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이용도 민간위원장은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지역특화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더 꼼꼼히 주변을 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감사와 당부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여천동 지사협은 월 2회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20가구에 ‘영양가득, 건강담은 밑반찬지원’ 사업과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부채만들기 등 손공예 프로그램 ‘우리동네 경로당은 꼼지락꼼지락 공예창작소’ 등 7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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