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 쓴 소리 한 마디'♠우리나라 사상전의 시작과 역사의식의 중요성을 먼저 알아야 !!
♠ 2017년 5월 16일 대한민국 문학계에서도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독자들의 마음을 울먹이게 한다.
♠우리나라 사상전의 시작과 역사의식의 중요성을 먼저 알아야 !!
지난 5월 16일(현지 시간), 대한민국 문학계에 낭보가 날아들었다.
소설가 한강(46)의 작품 〈채식주의자〉가 2016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이다.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상으로, 그해 영국에서 출간된 소설을 대상으로 한다. 맨부커상 선정위원회 위원장이자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문학 선임기자인 보이드 턴킨은 한강의 작품에 대해 “압축적이고 정교하고 충격적인 소설이 아름다움과 공포의 기묘한 조화를 보여줬다”는 찬사를 보냈다.
〈채식주의자〉는 한강이 2004년 발표해 2007년 단행본으로 출간한 작품으로, 어린 시절 육식과 폭력에 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여성이 극단적인 채식을 통해 죽음에 다가가는 이야기다. 2010년부터 독학으로 한국어를 익혀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영국인 데보라 스미스는 한강과 맨부커상을 공동 수상했다.
10월 만추의 계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에 큰 낭보가 날라 왔다. 이는 다름이 아닌, 한 강 작가 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 이었다.
그덕에 유행세라고 할까? 서점엔 이미 한강 작가의 책을 구매 하거나 그 책을 읽어 보랴고 많고 많은 사람들이 전국을 시끄럽게 하고 있으며 서점 마다 한강 작가의 책들이 이미 모두 매진 됐다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노벨 문학사을 받은 소녀 시대는 특히 5,18 광주 사태를 작가의 눈으로 세심하게 그리고 피해자의 입장에서 사실적 으로 다루려고 노력을 했지만,
정작 그녀가 놓친 것이 5,18의 시작과 문제점, 그리고 그 대책이 무었이었는가 ?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그냥 작가의 추상적인 시각으로 이해를 함으로 대부분 추상적인 글들을 올린 것이 현재 노벨 문학상 이라는 대상(大常)보다는 한강 자신의 '이데올로기'를 문제 삼는 시청자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아래 내용도 당 방송 논설 위원장이 한강 작가에 대한 사상 검증 차원과 작품 내용의 쓴 소리를 퍼부었다. 우리 모두 한번 쯤 생각을 해볼 문제라고 생각을 해서 심층취재 논설로 보도를 한다.
----------------------------------------------------------------------------------------------------------------------------------------------------------------------------
남한에 노벨문학상이라는 삐라가 살포되었다. 이를 주워서 보는 사람들이 많고, 내용의 진위도 모른 채 독이 있는 지도 모른 채 마냥 즐거워하고 있다.
사상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핵미사일보다 더 강력한 위력을 지닌 '핵폭탄급' 사건 이다.
이 사상의 불길은 순식간에 사방으로 번져나가, 인쇄소와 책방들을 휩쓸고 있다.
이 사상(思想) 이제 학교도서관들을 점령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한강 작가가 저작한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이유는 적을 막으려면 적을 먼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조건 읽히게 해서는 안 되고, 바른 비평과 해설이 첨부된 책으로 읽히게 해야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주장에 대한 반론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토론 활동을 만들기를 원한다. 단순한 비난이 아닌, 상대방의 가치관 속에 숨겨진 모순을 지적하고 바로잡는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이것은 지식인들의 중요한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 한다.
역사의식이 이토록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런데 왜곡된 역사는 단지 5.18 광주민주화 운동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공산주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역사들이 왜곡되었다.
상고시대는 물론 근현대사의 역사도 심히 왜곡되어 있다.
세계 최초로 세계지도를 만들고, 세계 최초의 과학적 언어를 만들고, 세계에서 가장 자세한 세종실록지를 만들고, 여인에게도 남정들과 동일하게 상속을 했던 무려 500년을 이어온 이씨조선을 천민의 나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잘못된 교육때문이다. 대한민국도 세계 최초로 여성, 장애인, 학력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에게 동시에 참정권을 부여한 놀라운 나라 이다. 이는 기네스북과 유네스코에 동시에 등재해야될 모범 민주주의 국가 이다.
이번 계기를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그리고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았던 민족인지, 우리의 영토는 어디였는지 돌아보고 우리의 위치를 바로 찾았으면 좋겠다. 전쟁에서 우리가 피한다고 해서 적군이 스스로 물러가지 않을 것 이다. 전쟁이 발발하면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는 이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온 힘과 지혜를 모아 단합해서 정면으로 맞서 싸워야 하며,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모든 능력을 동원해서 적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우리가 노력하고 힘을 쏟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으로 믿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K-뉴스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