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체육국(국장 김용춘)은 2024. 8. 1.(목) 16시,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소속 직원, 유관 기관 및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정책 공유 및 문화관광체육분야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특히, 5대 주요 토론과제*를 선정하여 유관 기관ㆍ단체와 직원들의 전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가감없는 토론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향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 5대 토론과제
➊ 품격있는 문화도시 정착 및 문화활동 시민확산 ➋콘텐츠 창출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및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➌관광명소 조성, 트렌디한 관광으로의 질적성장 도모 ➍규모적 대회ㆍ생산적 전지훈련 유치 및 다양한 체육인프라 확충 ➎수준높은 문화예술 향유 확대 및 공연활동 다변화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선8기 후반기 도정 관련 정책 이해를 위한 특강(풀뿌리 문화가치 향유 및 확산 방안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관련)이 준비되어 도정 전반에 걸친 업무를 공유하였으며,
이날 자리한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 직원들과 서귀포시관광협의회, 제주올레, 서귀포문화원, 서귀포예총, 지역주민협의회, 문화도시센터, 서귀포시체육회 등 서귀포시 문화‧관광을 대표하는 주요 유관기관과 단체는 ‘기분좋은 여행’,‘다시 찾는 서귀포’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한 목소리로 외치는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문화관광체육분야 합동워크숍을 통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민관 협업체계 구축과 신규 아이디어 발굴로 시너지 효과를 증대하는 등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오늘 문화관광체육분야 인사들과 시작한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은 오는 3일(토)에 열리는 새연교 콘서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고 밝히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K-뉴스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