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대문고개 교차로에서 찬우물 삼거리에 이르는 대로변까지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제초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4명은 도로변과 보도블록 사이에 낀 잡초와 덩굴을 일일이 뜯어내고 길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을 준비한 조규남 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큰 기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원면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열과 성의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선원면민들을 위해 활동에 함께해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선원면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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