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포도재배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자란 강화섬포도는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고 향이 풍부하며 평균 당도가 15~16Brix 이상의 고당도로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해풍을 맞고 재배돼 다른 지역보다 1~2Brix 가량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많으며, 수도권 도매시장에서도 타 지역 포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강화섬포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9월 초부터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강화도 주요 도로변과 포도밭 인근 직거래 판매장에서 9월 말까지 현장에서 바로 수확한 싱싱하고 새콤달콤한 포도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섬포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높은 당도와 달콤하고 싱그러운 맛과 향이 전국에서 으뜸으로 고품질 강화섬포도 생산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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