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창업‧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 양성 간담회 및 성과 발표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이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 및 성과 발표회는 교육 수료생과 직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으며, 강화의 지역 특성에 적합한 창업·일자리 연계를 위한 AI 활용 마케팅 및 스마트 스토어와 관련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성과 발표회는 2024년 인천시 강화군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의 실적을 보고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해당 사업을 통해 총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16명의 취·창업을 지원한 바 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 양성 교육을 통해 강화군민의 창업・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강화군 농·특산물 판매·유통 방식의 다각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K-뉴스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